"암호화폐, 증권이냐 상품이냐에 따라 가치 달라져"
"암호화폐, 증권이냐 상품이냐에 따라 가치 달라져"
  • 이형진 기자
  • 승인 2018.0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팍스경제TV 코인365
한치호 보도국 논설위원

[팍스경제TV 이형진 기자] 암호화폐의 가치가 증권이나 상품 등 정책 분류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치호 팍스경제TV 보도국 논설위원은 2일 암호화폐 전문프로그램 '코인365'에서 "미국 정부가 ICO를 적법한 테두리 안에서 용인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며 "증권이냐 상품이냐에 따라 암호화폐 적용 법령이 달라지고, 그에 따른 가치 또한 크게 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정부는 증권관련법령에 따른 암호화폐 시장공개를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비트코인 중심의 암호화폐 정책도 다변화할 조짐이다.

한치호 논설위원은 "미국 정부는 이더리움 창시자의 영향력 등이 시장가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검토하기 시작하면서 비트코인 중심의 암호화폐 정책에서 벗어나 시장 확대와 진흥에도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