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형진 기자] 조효연 암호화폐 전문가는 3일 팍스경제TV '코인365'에서 "암호화폐 서브스트라텀은 분산화된 웹호스팅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데이터집중화로 인한 해킹 위험성을 줄여 데이터 보호에 중점을 두고 서브스트라텀이 점진 개발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브스트라텀은 기존 중앙화되고 집중화된 웹호스팅 서비스의 문제 해결을 기치로 내걸고 있다.

조 전문가는 이어 "블록체인 방식으로 분산화된 웹호스팅에 개인이 서버역할을 하는 하드웨어 제공시 보상으로 서브스트라텀이 주어진다"며 "이용자와 참여자, 수용자 모두 혜택을 돌아가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서브스트라텀의 시가총액은 전체 72위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형진 기자 magicbullet@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