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골든타임] 서울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방향은?
[부동산 골든타임] 서울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방향은?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8.0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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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10일 팍스경제TV 부동산 전문방송 ‘부동산 골든타임’에서는 주식회사 오비스트의 이춘란 본부장이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도시재생’이란 인구의 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 및 지역자원의 활용을 통하여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도시재생사업은 한 지역의 인구, 사업체 수 및 건축물의 노후화 정도를 통해 '도시재생활성화구역'으로 지정하게 된다. 

이춘란 본부장은 “현재 서울 지역만 하더라도 노후화된 지역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면서 종로·강북·관악구 등을 노후화 지역으로 꼽으며 활성화 마련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이어 “현재 서울형 도시재생 추진 방안을 살펴보면 구로디지털단지의 지밸리(G-valley) 등이 민간주도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적 사례로 꼽힌다”고 말했다. 또한 성수 지역의 경우 지식형 공장이 계속 들어서며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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