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거래량은 15.4만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14.3% 증가
[팍스경제TV 이건희 기자]
’18.4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71,751건)은 지난 해 같은 달(75,381건) 및 5년 평균(90,976건) 보다 각각 4.8%, 2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1~4월 누계 주택매매거래량(304,579건)은 지난 해 같은 기간(274,714건), 5년 평균(298,606)과 비교해 각각 10.9%, 2.0% 증가했다.
2018년 4월 수도권 거래량(37,045건) 역시 지난 해 같은 달과 비교해 6.1% 감소했으며, 지방(34,706건)은 3.4% 줄었다. ’18.1~4월 누계기준, 수도권 거래량(169,055건)은 전년동기 대비 28.3% 증가, 지방(135,524건)은 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4월 아파트 거래량(46,368건)은 지난 해 같은 달보다 0.9%, 연립‧다세대(14,684건) 13.1%, 단독‧다가구주택(10,699건)은 8.4% 감소했다.
‘18.4월 전월세 거래량은 153,609건으로, 전년동월(134,383건) 대비 14.3% 증가, 전월(178,224건) 대비 13.8% 감소하였으며, ’18.1~4월 누계 전월세거래량은 64.6만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7.2% 증가하였다. ’18.4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0.0%로, 전년동월(43.3%) 대비 3.3%p 감소, 전월(40.6%) 대비 0.6%p 감소하였다.
지역별로 ’18.4월 수도권 전월세 거래량(102,132건)은 전년동월 대비 14.3%, 지방 (51,477건)은 14.3% 증가하였다.
유형별로는 ’18.4월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67,451건) 경우 전년동월 대비 14 .5% 증 가, 아파트 외(86,158건)는 14.2% 증가하였다.
임차유형별로는 ’18.4월 전세 거래량(92,231건)은 전년동월 대비 21.1%, 월세(61,378건)는 5.5% 각각 증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