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주말 3일 동안 1만 5천여 명 몰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주말 3일 동안 1만 5천여 명 몰려 
  • 이정 기자
  • 승인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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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쌍용예가클라우드 견본주택 내방객들 모습.(사진=쌍용건설)
용마쌍용예가클라우드 견본주택 내방객들 모습.(사진=쌍용건설)

[팍스경제TV 이정 기자] 쌍용건설은 지난 18일 문을 연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The Cloud)' 견본주택에  20일까지 모두 1만 5천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쌍용건설 측은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과 도보 1분 거리(약 80m)로 강남구청역을 15분대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란 점과 서울에서는 드문 4~5억 원 초중반대의 분양가를 인기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중곡초와 용마중은 불과 120m 거리, 용마산 및 17만㎡ 규모로 조성된 용마폭포공원도 불과 250m 거리에 위치한 점도 장점으로 보고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지하철, 학교, 공원을 모두 도보 1~5분 내에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조건을 갖췄다"며 "서울 평균 아파트값이 7억 원이 넘은 상황에서 4~5억 원대로 서울에서 내집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란 점에서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견본주택 방문과 상담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1순위 당해지역), 25일(1순위 기타지역) 순으로 진행된다. 6월 1일 당첨자 발표 후 6월 12일부터 15일(13일 지방선거 제외)까지 계약을 받는다.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한편 이 단지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 1405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15층 5개 동으로 전용면적 가구수(일반 가구)는 59㎡ 106가구(28가구), 75㎡ 66가구(43가구), 84㎡ 73가구(56가구) 등 총 245가구 규모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12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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