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예일대 교수죠,
로버스 실러가 다시 한번 비트코인 붕괴설을 주장했습니다.
오늘날 비트코인 열풍은 신비한 특성 때문이라며
하나의 화폐실험 실패사례가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비트코인의 원리를 설명할 사람이 컴퓨터 공학자 이외에는 없을 정도로 복잡하다 보니
일반인이 보기엔 그럴 듯 하게 보인단 것인데요,
앞서 실러 교수는 비트코인을
튤립투기열풍에 비교한 적도 있습니다.
비트코인, 이 암호화폐가 자리 잡히기 전까진
이런 독설이 끊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팍스경제TV 문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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