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 新캐릭터 공개...“더욱 친숙한 제도로 다가갈 것”
노란우산공제, 新캐릭터 공개...“더욱 친숙한 제도로 다가갈 것”
  • 도혜민 기자
  • 승인 2018.0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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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와 '꿈이', 각각 노란우산공제와 소기업·소상공인 상징
제도 출범 10년 맞아 대국민 공모과정 거쳐 이름 결정
"소통 강화하여 더욱 친숙한 제도로 다가갈 것"
노란우산공제 新캐릭터 홍보용품 [사진=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 新캐릭터 홍보용품 [사진=중소기업중앙회]

[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노란우산공제의 새로운 캐릭터를 공개했다.

노란우산공제는 국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든든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용품을 제작·배포하였다고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홍보 캐릭터 ‘산이’와 ‘꿈이’는 각각 노란우산공제와 소기업·소상공인을 상징한다. 노란우산공제 출범 10년을 맞아 대국민 공모 과정을 거쳐 캐릭터 이름이 결정됐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노령·사망 등의 위험으로부터 생활 안정을 기하고 사업재기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 115조 규정에 따라 운영되는 공적 공제제도다.

가입 시 연간 최대 500만원 소득공제와 무료 상해보험 가입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본부는 신규고객, 금융기관, 중소기업 유관기관, 언론기관 등에 홍보용품 무료로 배포하며 캐릭터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어낼 계획이다.

김한수 노란우산공제본부장은 “노란우산공제는 5월 25일 재적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명실공히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 제도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앞으로 소기업·소상공인과 소통을 강화하여 더욱 친숙한 제도로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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