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레종' 첫 슈퍼슬림 '레종 프렌치 라인' 출시
KT&G '레종' 첫 슈퍼슬림 '레종 프렌치 라인' 출시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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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종 프렌치 라인’ [사진=KT&G]
‘레종 프렌치 라인’ [사진=KT&G]

[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KT&G가 레종(RAISON) 브랜드의 첫 슈퍼슬림 제품인 '레종 프렌치 라인'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레종 프렌치 라인'은 지난 2005년 출시된 레종 프렌치 시리즈의 첫 슈퍼슬림 확장 제품이다. 일정기간 동안 자연 숙성시킨 잎담배 '블랙 타바코'가 10% 함유돼 고유의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패키지는 레종 브랜드의 심볼인 고양이와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과 화려한 야경을 유화 스타일로 표현한 이국적 스타일이다.

레종 프렌치 블랙은 지난 2015년 11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31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상승해 30억 개비 이상이 판매됐다. 이는 최근 5년간 국내에서 출시된 신제품 중 최고 판매수치다.

한승규 KT&G 레종팀장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레종 프렌치 블랙' 스타일 슈퍼슬림 제품 출시로 소비자들의 기호에 따른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졌다"며 "새롭고 감각적인 맛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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