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生중계] HDC 여주 아이파크 분양 현장 “남한강이 한 눈에”
[분양生중계] HDC 여주 아이파크 분양 현장 “남한강이 한 눈에”
  • 이건희 기자
  • 승인 2018.0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팍스경제TV 이건희 기자]

(앵커) 

여주가 뜨고 있습니다. 

경강선 여주역을 통해 판교·분당으로 출퇴근할 수 있고, 광역 교통망이 갖춰져 판교와 분당의 높은 집값을 피한 분들이 여주를 찾기도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 취재기자에게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건희 기자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는 인구 감소로 인한 구조적 문제라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 이상호 박사에 따르면 앞으로 다가올 30년 내 지자체 85곳이 사라질 거라는데요. 

그런 우울한 전망 속에서도 여주시는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인구가 늘어난 도시 중 하나였습니다. 인구가 늘어난 만큼 주택 수요도 늘고있는데요 

여주 부동산 시장 상황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 여주 지역 부동산 상황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최근 5년 동안 여주시의 경우 시장 상승기와 호황기를 반복하며 꾸준히 가격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주시의 집값은 지난 5년 동안 12%가 넘는 상승률를 기록하며 안산(11.92%), 의정부(11.91%), 화성시(11.64%), 용인시(11.16%), 이천시(10.52%) 등의 지역보다 높았습니다. 전셋가 역시 같은 기간 동안 30%에 달하는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등 매매와 전세가가 동반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경강선 개통을 앞둔 지난 2015년과 경강선이 개통됐던 지난 2016년에는 각각 6%대, 5%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경강선 호재 계기로 시장 분위기가 많이 좋아진  상황입니다.


Q. 저출산으로 지방 도시들은 인구난을 겪고 있지만, 여주는 예외 인듯합니다. 여주는 최근 5년간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났는데요. 이렇게 늘어난 원인이 뭔가요?
여주시의 인구 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11만 5500여명으로 지난 2013년 10만 9400여명 이후 4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6000명 이상의 인구가가 일어났습니다. 특히 지난 2013년에는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 등 법조타운이 조성됐고, 2016년에는 분당판교로 이어지는 경강선 여주역이 개통 되는 등 인구 유입을 유발 시킬 수 있는 호재들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지난 2014년에는 여주역세권 도시개발 지구가 지정돼 여주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고, 여주 아이파크 인근의 오학동, 송천동 일대 오학천송지구도시개발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 인구 유입은 꾸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Q. 늘어난 인구를 받쳐줄 아파트 공급은 어땠습니까. 
인구는 꾸준히 증가를 했는데 아파트 공급은 그리 활발하게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최근 10년 동안 여주에서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고작 1400여 가구에 불과했을 정도로 공급이 없었고, 최근에 공급된 아파트도 지난 2016년 457가구가 고작 이었을 정도로 신규 아파트 공급이 뜸했던 상황입니다. 그렇다 보니 최근 새아파트를 분양권에는 3500만원 안팎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거래가 이뤄지고 있을 정도로 새아파트 에 대한 니즈가 큰 상황입니다.
 
Q.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나 자연 환경은 어떤가요? 
여주 아이파크는 주거 쾌적성이 우수한 단지입니다. 단지가 남한강 및 현암지구공원과 마주하고 있어 실내에서 수려한 남한강 및 현암지구공원 조망은 물론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합니다. 또한 단지 건폐율이 14%대로 최근 여주에서 공급된 새아파트 보다 건폐율이 상당히 낮습니다. 건폐율이 낮다 보니 단지 내에는 커뮤니티마당과 연계한 잔디마당이 조성되고, 숲속놀이터, 모험놀이터, 유아놀이터, 활력마당, 시크릿가든 등의 다양한 조경시설이 풍부하게 들어섭니다. 여기에 외곽으로도 풍부한 자연녹지가 조성돼 단지 안팎에서 친환경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여주 아이파크 일부 세대는 단지 내에서 남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강이 내려다보이는 아파트 누구나 한 번 쯤은 꿈 꿔 보셨을텐데요. 

여주 아이파크가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궁금해집니다. 

지금까지 여주 분양 현장에서 팍스경제TV 이건희였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