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아이디, 호나우지뉴와 파트너십 통한 축구 사업 선보여
바스아이디, 호나우지뉴와 파트너십 통한 축구 사업 선보여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8.0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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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20일 블록체인 기반 개인인증 보안플랫폼 바스아이디(Baasid)가 전 브라질 축구선수 호나우지뉴와 협력을 통해 현실과 디지털 세계를 결합한 축구 사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호나우지뉴는 지난 19일 축구 산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로 암호화폐 '호나우지뉴 사커 코인(RSC)‘를 발행했다고 보도했다. 

이 프로젝트는 축구아카데미 설립 및 글로벌리그 경기 주최를 비롯해 가상경기장 설립, 어린이를 위한 스포츠용품 기증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몰타에 본사를 둔 신생업체 월드사커코인(WSC)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바스아이디는 개인 인증 및 보안 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호나우지뉴 디지털 스타디움은 향후 3년간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세계 300여 개 지역에 설립될 예정이다. 현재 이미 10개 이상의 지역에서 건설 계획이 확정됐다. 

가상경기장에는 블록체인 및 AI ∙ VR과 같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 및 지불 시스템 개발도 진행 중이다. 

이에 자체 코인인 RSC(Ronaldinho Soccer Coin)를 활용할 예정다. RSC의 어플리케이션에서 로그인 인증은 블록체인 기반의 개인 인증 플랫폼인 바스아이디의 기술을 통해 100% 탈중앙화 데이터베이스를 통한 보안성을 갖춘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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