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전문 사회공헌기관과 상호협력체계 구축
- 종로종합사회복지관, 아이들과미래 재단, The CSR, 플랜 한국위원회 등 4개 기관 참여
- 年 2회 정기 실무위원회 운영해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 공유 및 성과 평가
- "사회공헌 홈페이지 제작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사회공헌활동 시너지 창출"
- 종로종합사회복지관, 아이들과미래 재단, The CSR, 플랜 한국위원회 등 4개 기관 참여
- 年 2회 정기 실무위원회 운영해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 공유 및 성과 평가
- "사회공헌 홈페이지 제작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사회공헌활동 시너지 창출"
[팍스경제TV 이정 기자] 현대건설(사장 박동욱)은 사회공헌활동의 전문성, 투명성, 공신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사회공헌기관과 함께 ‘현대건설 사회공헌 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종로종합사회복지관', 국내 기업 사회공헌 및 교육장학 NGO '아이들과미래 재단', CSR 컨설팅 전문기관인 'The CSR', 해외 국제개발협력 사회공헌 전문 NGO '플랜 한국위원회' 등 모두 4개기관이 참여한다.
앞으로 위원회는 외부 협력기관과 함께 활동을 기획하고 소통 채널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활동하게 된다.
현대건설은 향후 협력기관과 ▲각 지역/전문 영역별 의견 및 제안 반영 ▲사회공헌 계획과 실적 공유 ▲사회공헌 성과평가 협업 ▲기부내역 공유 및 기부 검토 자문 ▲분야별 사회공헌 트렌드 교육 등을 통해 영역별 대내․외 소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위원회 산하 실무 위원회도 연 2회 정기 운영한다. 기관별 책임 및 실무담당자가 참여해 관련 주제를 함께 논의하고 연중 검토해 사회공헌활동에 반영한다.
현대건설은 또 기존 사회공헌 테마(사랑․문화․희망 나눔)를 그룹 연계 중점 사회공헌 테마(Happy․Dream․Next․Safe․Green․Easy Move)로 개편할 예정이다. 특히 재난안전 사전예방을 위해 안전 분야(Safe Move)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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