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쌍용건설(회장 김석준)이 ‘2018 꾸러기 여름캠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간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 캠프에는 쌍용건설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 약 130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워터파크 물놀이와 사계절 썰매, 곤돌라, 플라잉짚, 레일 바이크, 감자수확, 메기잡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쌍용건설은 어린이 4~5명에 1명씩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 사고를 예방했습니다.
이와 함께 SNS에 활동 사진을 올려 부모들이 실시간으로 자녀의 동선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한편 쌍용건설은 지난 2003년부터 초등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여름·겨울 방학기간 중 연 2회 자녀캠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