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3차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500호를 공급합니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전월세 보증금의 30%, 최대 4천 5백만 원을 10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다만 신혼부부의 경우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서울에 살고 있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입니다.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의 70% 이하 (혼인 7년 이하 신혼부부는 100%) 가구여야 하며, 소유 부동산은 2억 9백만 원 이하, 자동차는 현재가치 2,545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간이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로 방문 접수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콜센터 1600-3456에 문의하면 됩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