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3차 500호 공급
서울시,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3차 500호 공급
  • 배태호
  • 승인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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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3차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500호를 공급합니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전월세 보증금의 30%, 최대 4천 5백만 원을 10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다만 신혼부부의 경우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서울에 살고 있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입니다.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의 70% 이하 (혼인 7년 이하 신혼부부는 100%) 가구여야 하며, 소유 부동산은 2억 9백만 원 이하, 자동차는 현재가치 2,545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간이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로 방문 접수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콜센터 1600-3456에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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