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자이글심플’이어 ‘자이글핸썸’도 미국 수출
자이글, ‘자이글심플’이어 ‘자이글핸썸’도 미국 수출
  • 정윤형 기자
  • 승인 2018.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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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글핸썸 초도 수출금액 약 6만 달러(6700만원)
자이글 주식회사가 홈앤쇼핑과 함께 '자이글 핸썸'을 미국에 수출한다. 사진=자이글
자이글 주식회사가 홈앤쇼핑과 함께 '자이글 핸썸'을 미국에 수출한다. 사진=자이글

[팍스경제TV 정윤형 기자]

적외선 조리기로 유명한 자이글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진희)가 홈앤쇼핑과 함께 '자이글 핸썸'을 미국에 수출합니다.

이번에 미국에 수출하는 모델은 '자이글 핸썸'으로 원형 구이팬을 비롯해 사각 볶음팬, 볼록 양면팬을 모두 갖춰 간편하게 조리팬을 바꿔가며 구이, 조림, 볶음밥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자이글 핸썸' 초도 수출금액은 약 6만 달러(6700만 원)입니다.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수출 주요 아이템으로 자이글 그릴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자이글은 지난해 3월 '자이글 심플'로 그릴 제품의 미국 수출 물꼬를 튼 이래, 지난해 9월에는 서서하는 신개념 목베개 넥시블도 미국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미국 시장 진출에 이어 지난 6월에는 자이글 그릴 2종을 폴란드에 수출하기도 했습니다.

또 구이요리를 좋아하는 일본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탁상용 그릴’, ‘에브리데이 그릴’ 컨셉으로 지난 2011년부터 일본에 진출, 6년간 누적 판매량 510억여 원을 달성했습니다.

자이글 이진희 대표는 "2011년 진출한 이래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일본, 최근진출에 성공한 폴란드, 수출이 이어지고 있는 미국 등을 기반으로 자이글의 해외 진출 규모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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