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5년간 20조 원을 투자해 2만 천여 명의 고용을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허 회장은 지난 24일부터 이틀동안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리조트'에서 열린 'GS최고경영자 전략회의'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런 노력이 지속되어야 우리는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시대적 요구에도 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GS는 "미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확보와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 범국가적 혁신성장 노력 동참, 사회에 희망을 주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 수행 등을 위해 향후 5년간 20조 원을 투자, 2만 천여 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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