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 초회보험료 600만달러 돌파
메트라이프생명,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 초회보험료 600만달러 돌파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8.0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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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출시… 판매 개시 7개월만에 누적 초회보험료 600만 달러 달성
[사진=메트라이프생명]
[사진=메트라이프생명]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무배당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이 판매 개시 7개월 만에 누적 초회보험료 600만 달러(약 67억원)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국내 유일의 금리연동형 달러 종신보험으로 지난 1월 출시해 판매 개시 2개월만에 누적 초회보험료 130만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7개월만에 누적 판매 건수 2만7000건, 누적 초회보험료 600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메트라이프 관계자는 “흥행 배경에는 상품 기획단계부터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점이 주효했다”며 “고객이 달러종신보험에서 가장 원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5개 그룹으로 나누어 심층 면접을 진행하고 추가적으로 온라인을 통한 소비자 조사를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결과 유연성과 편리성, 그리고 안정성과 높은 이율 경쟁력에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이 상품은 세계적으로 안정성을 인정받은 기축통화인 달러로 미국 국채나 우량 회사채에 투입되며 150년 전통의 메트라이프에서 자산운용을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이율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환율 변동에도 매월 고정된 원화 납부가 가능한 ‘원화고정납입옵션’과 보험료의 추가납입과 중도인출을 통한 유연한 자금운용이 가능한 유니버셜 기능을 탑재해 편리성을 더했습니다.

한편, 무배당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은 종신까지 보장하는 월납 상품으로 가입한도는 2만달러부터 최대 500만달러까지이며,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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