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가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강남구 개포동 본사에서 '마곡 MICE복합단지 특별계획 구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한 간담회'를 엽니다.
간담회에서는 마곡MICE 복합단지 특별계획구역 건설사업 관련 공모 관심 사업자와 SH공사가 원만한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눕니다.
SH공사는 간담회를 통해 사업자 의견을 적극 고려해 마곡지구가 타 지역과 차별화되는 첨단 MICE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마곡지구가 스마트시티를 선도할 수 있는 참신하고 능력있는 민간사업자를 오는 11월 선정 예정입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간담회에 통해 "마곡 MICE복합단지는 서울 경제를 견인하는 차세대 비즈니스와 문화, 자연, 주거가 융복합되는 소통과 교류의 스마트시티 선도 단지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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