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7억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은 전달인 7월 6억 9,593만 원보다 1% 가깝게 오른 7억 238만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앙에 위치하는 중위 가격 역시 한달 전 6억 6,642만 원보다 0.85% 상승해 평균 6억 7,208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