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주거브랜드 빌리브(VILLIV) 수도권에 첫 선…10월 하남 분양
신세계건설, 주거브랜드 빌리브(VILLIV) 수도권에 첫 선…10월 하남 분양
  • 이정 기자
  • 승인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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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브(VILLIV), ‘Village’와 ‘Live’ 결합된 라이프스타일 주거 브랜드
-신세계 관계사 특화서비스 제공
빌리브하남 조감도.(제공=신세계건설)
빌리브하남 조감도.(제공=신세계건설)

[팍스경제TV 이정 기자] 신세계건설(대표이사 윤명규)이 새로운 주거 브랜드 ‘빌리브(VILLIV)’를 통해 본격적으로 주택사업에 나섭니다.

신세계건설은 는 지난 6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분양을 시작한 ‘빌리브 울산’을 시작으로 지난달 제주 ‘빌리브 노형에 이어, 다음달 하남에서 수도권 첫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건설에 따르면‘빌리브(VILLIV)’는 모던한 형태의 마을인 ‘Village’ 와 존중되는 삶의 공간인 ‘Live’ 가 결합된 네이밍으로, ‘내 삶의 중심이 되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의 주거 브랜드’ 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향후 삶의 모든 순간의 중심이 되는 공간을 뜻하는 ‘Life-Connected Home’ 콘셉트로 새로운 주거 문화를 선보이겠다는 포부입니다.

다음달 분양을 앞둔 빌리브 하남은 31m², 41m², 59 m², 65 m², 75 m², 84 m²등 모두 6가지 면적과 4가지 타입의 층고(3.2m~5.9m)로 구성됐습니다. 모두 28개의 각기 다른 형태의 공간을 선보여 사람들의 다양한 삶을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입니다.

신세계그룹 관계사들과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특화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는“신세계건설이 선보이는 주거 브랜드 ‘빌리브(VILLIV)는 삶의 모든 순간의 중심이 되는 공간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며 “새로운 주택사업을 통해 유통 분야를 넘어선 종합 건설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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