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하반기 300여명 채용···“청년일자리 창출 앞장”
티맥스, 하반기 300여명 채용···“청년일자리 창출 앞장”
  • 정윤형 기자
  • 승인 2018.0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가 하반기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선다. 사진=티맥스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가 하반기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선다. 사진=티맥스

[팍스경제TV 정윤형 기자]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가 하반기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섭니다.

티맥스소프트(대표이사 김동철)와 관계사인 티맥스데이터(대표이사 이희상), 티맥스오에스(대표이사 박학래) 등 티맥스 3사는 하반기 300여 명의 신규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티맥스는 올 상반기에만 약 120명을 채용했습니다.

티맥스는 하반기 인재 채용을 위해 ▲채용박람회 ▲채용설명회 ▲차세대 프런티어 2기 공채 등 3가지 수단을 활용하며 높은 청년 실업률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티맥스는 운영체제(OS)와 클라우드 플랫폼을 포함해 미들웨어와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시스템 SW 연구개발 및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재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티맥스는 12일까지 국내 대학교 8곳을 방문하여 채용박람회를 진행하며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후 10월 중순까지는 포항공대를 시작으로 국내 14개 대학교에서 채용설명회를 통해 기업을 알리고 병역특례로 입사하는 전문연구요원에 대한 설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티맥스소프트 김동철 대표이사는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우수 인재 확보와 육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티맥스는 성장 잠재력 높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청년실업을 해소해 나가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