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용)가 구로구 항동 공공주택지구 2·4단지 청약접수를 시작합니다.
항동지구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시흥IC와 3km 이내 거리며, 간선도로인 서해안로와 부광로 등도 가까워 광역 교통망이 편리한 곳입니다.
또 지하철 7호선 천왕역, 1·7호선 온수역, 1호선 역곡역이 1.5km 이내 거리에 있어 전철 이용에도 편합니다.
항동지구 2단지는 전용 59㎡, 74㎡, 84㎡로 구성되며 분양 394가구, 국민임대 252가구 등 모두 646가구입니다.
항동지구 4단지는 모두 전용면적 59㎡로 분양 190가구, 국민임대 107가구 등 총 297가구로 지어집니다.
2단지 분양가격은 전용 59㎡가 평균 3억 5천여만 원, 74㎡가 평균 3억 9천만 원, 84㎡가 평균 4억 2천만 원입니다.
또 4단지는 전용 59㎡ 평균 3억 5천만 원입니다.
오는 13일에는 특별분양 청약 접수를 시작하고, 일반분양 청약 신청은 국민은행이나 금융결제원 청약신청 사이트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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