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견본주택 주말 3일간 3만여 명 방문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견본주택 주말 3일간 3만여 명 방문
  • 이정 기자
  • 승인 2018.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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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내방객 모습.(제공=라온건설)
견본주택 내방객 모습.(제공=라온건설)

[팍스경제TV 이정 기자] 라온건설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공급하는 주상복합단지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견본주택에 지난 14일부터 3일간 약 3만 2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달서구 진천동 555-8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3층 4개동(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 아파트 전용 68㎡․84㎡․94㎡ 총 585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82㎡ 총 100실로 구성됩니다.

라온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최고 43층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대구지하철 1호선 진천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합니다. 유천IC, 앞산터널, 앞산순환도로, 테크노폴리스로 등이 가까운 만큼 차량을 통한 이동까지 수월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는 설명입니다.

뿐만 아니라 월배초, 월배중, 영남고 등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고 인근 월배지구에 다수의 학원시설이 들어서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마트 월배점과 롯데백화점 상인점, 홈플러스 상인점 등 쇼핑시설과 보강병원, 진천동 주민센터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누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온건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시장 분위기가 좋은 대구에서 선보이는 역세권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실수요자들은 물론 오피스텔의 투자가치를 알아보기 위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주말 내내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습니다.

해당 아파트의 분양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합니다. 다음달 2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며,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합니다.  오피스텔은 19~20일 청약을 시작으로 28일 당첨자 발표, 10월 3~4일 정당계약을 진행합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 1040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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