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체코·폴란드 신규원전사업 수주 본격 추진
대우건설, 체코·폴란드 신규원전사업 수주 본격 추진
  • 배태호
  • 승인 2018.09.21
  • 수정 2018.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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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지난 19일 열린 체코·폴란드 신규원전사업 공동협력 협약식 (사진제공:대우건설)
지난 19일 열린 체코·폴란드 신규원전사업 공동협력 협약식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19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 한전KPS주식회사, 두산중공업과 체코·폴란드 신규 원전사업 수주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맺었습니다.

체코·폴란드 신규원전사업은 한국형 원전의 해외 수출을 위해 한수원을 비롯, 대우건설 등 민·관이 협력해 수주에 나선 사업입니다.

지난 8월 28일 대우건설-두산중공업 컨소시엄이 팀 코리아의 시공사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체코는 지난 7월 새정부 구성 뒤, 신규 원전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인데, 두코바니와 테벨린에 각각 1000MW급 원전 2기 건설을 추진 중이며 내년에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또 폴란트는 총 4500MW급 원전 3기 건설 예정으로, 지난해 12월 신임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총리 정부가 루비아토보-코팔리노, 자르노비에츠 등지에 예정 부지를 선정,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는 등 신규원전 건설 계획을 적극 추진 중입니다.

대우건설 김형 사장은 공동협력 협약에 대해 "대우건설은 그동안 폴란드를 포함 동유럽 국가에 선도적으로 진출했고, 이를 바탕으로 구축해 온 해외 인프라와 높은 인지도가 이번 신규 원전 수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공동협력 협약을 맺은 대우건설은 20일 폴란드 바르샤바 문화과학궁정에서 열린 '한-폴 원전포럼'에 참석해 현지 원전 시장을 파악하는 한편, 한국형 원전 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며 현지 관계자들을 상대로 수주 영업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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