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실시
대림그룹,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실시
  • 이정 기자
  • 승인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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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고려개발·삼호 등 총 150여명 신규 채용
-청년 일자리 확충 위해 채용규모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대폭 확대
대림그룹은 신입 사원 공채를 앞두고 지원자가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사진=대림산업)
대림그룹은 신입 사원 공채를 앞두고 지원자가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사진=대림산업)

[팍스경제TV 이정 기자] 대림그룹은 대림산업(대표이사 박상신) 건설사업부, 고려개발, 삼호 등 건설 3사에서 모두 150여 명 규모의 신입사원을 신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주택, 토목, 플랜트와 더불어 재무, 인사, 안전, 외주 등 관리부문까지 전 분야에 걸쳐 모집을 진행하는데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2019년 2월)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접수는 다음달 7일까지 대림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s://daelim.recruiter.co.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인성검사는 10월 중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1차 면접 (실무진/팀장), 2차 면접(경영진 면접), 신체 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대림그룹 관계자는 "건설회사의 특성을 고려해 현장에서 근성 있게 일할 수 있는 직원을 채용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림은 올해부터 서류전형과 면접 시 실무 역량과 지원자의 근성과 자질을 집중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블라인드 면접을 도입했습니다. 서류전형에서는 직무와 관련한 항목에 초점을 맞추어 평가하며, 면접은 프레젠테이션과 과거 경험 기반의 심층 인터뷰로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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