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경TV 초대석]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 "치과 토털 솔루션 제공할 것"
[아경TV 초대석]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 "치과 토털 솔루션 제공할 것"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8.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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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내 주요 인사들을 만나보는 팍스경제TV 초대석입니다.

여러분 임플란트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죠. 

임플란트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오스템임플란트입니다.

지난해부터 엄태관 대표이사가 경영을 맡고 있는데

화려한 경영 이력보다는 그보다 더 화려한 실무 관련 지식을 보유한 의공학 박사입니다.

오늘 팍스경제TV 초대석에서는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를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엄태관 대표이사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Q. 먼저 시청자 여러분들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Q. 우선 오스템임플란트라고 하면 외국계 회사라는 느낌이 좀 들기도 했는데,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으셨다고 들었습니다. 간단한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Q. 앞서 말씀드렸지만 임플란트의 대명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Q. 지난해 대표이사의 자리에 오르기 전까지 14년 이상 연구소장으로 계셨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연구성과나 프로젝트가 있다면 소개를 좀 부탁드립니다.

Q. 마곡지구 최근 떠오르는 지역인데 중앙연구소를 짓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연구개발에 더 많은 투자가 집중된다. 이렇게 봐도 될까요?

Q. 해외 투자도 주력하시는 모습이던데, 주로 어떤 지역을 공략하고 계신지요

Q. 해외 사업 성적과 앞으로 전망은 어떻습니까.

Q.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치과 토털 솔루션 기업을 목표하신다고 들었습니다. 

Q. 문재인 케어로 7월부터 임플란트 의료보험 적용대상이 확대가 되면서 본인부담이 좀 줄었는데 업계에도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Q. 다시 돌아가서요, 연구소장으로 오래 계시다가 지난해 대표이사가 되셨는데 가장 어렵거나 적응하기 어려웠던 점은 어떤 점입니까.

Q. 연구개발은 인력을 구하기 어렵다는데 어떠십니까.

Q. 연구자와 실무 경영은 아무래도 차이가 클텐데, 연구소장을 오래 하셨던 점이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한 적도 있을 것 같습니다. 

Q. 최근엔 직원들과의 소통처럼 기업 내부문화가 기업의 경쟁력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기업 문화에 대한 대표님만의 경영 철학은 어떤겁니까.

Q. 오스템만의 강점과 앞으로 어떻게 이끌어가실지 전략을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Q. 심각한 일자리 문제에 직면한 미래의 청년들에게 조언 한말씀 두탁드립니다.

Q.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 드립니다. 

네 아쉽지만 벌써 주어진 시간이 다 됐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일자리가 사회적인 문제라고는 하지만 일부 중소기업은 구인란에 시달리고 있죠,

반면 누구나 입사를 꿈꾸는 대기업 중에는 입사 이후 3년을 넘기지 못하는 직원이 70%에 이른다는 통계도 나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으려는 노력과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팍스경제TV 초대석, 이번 시간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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