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는 관련 정책 정책 수립...중기중앙회는 희망 중소기업 발굴
삼성, 앞으로 5년간 500억 원 출연
삼성, 앞으로 5년간 500억 원 출연
[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가 오늘(24일)부터 개최되는 ‘스마트비즈엑스포 2018’에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삼성전자(부회장 윤부근) 함께 ‘스마트공장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상생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중소·중견기업에 스마트공장을 보급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먼저 중기부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관련 정책 수립하는데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삼성은 상생형 스마트공장 보급에 향후 5년간 500억 원을 출연하고, 중앙회는 삼성의 협력기관으로서 희망 중소기업을 발굴하는 등 보급사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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