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체인 재단, ‘얍체인 이코노미’ 밋업 성황리에 마쳐
얍체인 재단, ‘얍체인 이코노미’ 밋업 성황리에 마쳐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8.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사진=얍체인 재단 제공>

[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얍체인 재단이 지난 6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서울 드레곤시티에서 업계 관계자 및 개발자를 대상으로 밋업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7월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된 이번 ‘얍체인 이코노미(YAP CHAIN ECONOMY)’행사는약 400명의 신청자가 밋업에 참석했다. 일반 잠재 투자자 외에도 각종 언론사, 업계 관계자들이 다양하게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얍체인 재단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컬리지코인과 지역화폐에 대한 사업소개가 진행됐다.특히 박성재 얍체인 재단 대표는 대규모 유저를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로 뎁스토어(Dappstore)를 공표했다. 또한 실물경제와 연동되어 얍스톤의 가치를 높여주는 얍마켓인 ‘YAP EX’의 연내오픈을 예고했다.

한편, 올해 설립된 얍체인 재단은 그룹, 쇼핑몰, 거리, 도시의 운영체계가 될 수 있는 스마트시티에 최적화된 `얍체인(YAP CHAIN)`을 통해 스마트시티의 기축통화인 얍스톤(YAP STONE)을 발행한다. 특히 얍스톤을 통해 지방정부의 지역화폐 발행, 대학가 암호화폐 컬리지 코인 등을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기반 위에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얍체인 재단은 최근 유럽·중동 지역을 대표하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인 옵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