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생중계] 마이산현미발효밥, ‘당뇨치료식’ 세계무대 도전
[현장생중계] 마이산현미발효밥, ‘당뇨치료식’ 세계무대 도전
  • 박경현 기자
  • 승인 2018.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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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현미발효밥, 치료성식품 임상시험 협약
당뇨병환자 치료와 개선에 효과...‘치료기능식품’
치료제수준 입증 후 국내 상용화·수출 박차

[팍스경제TV 박경현 기자] 앵커) 흔히 식사대용으로 먹는 선식이 당뇨치료식으로 쓰인다고 생각하면 생소하실텐데요. 이제는 치료기능을 띄는 식품이 상용화를 넘어서 세계적인 수출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협약식이 진행됐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경현기자.

기자)
네 저는 전주시에 위치한 전북테크노파크 협약식 현장에 나와있습니다.

이날 협약은 마이산현미발효밥이 전북테크노파크와 원광대희귀난치성신경근육질환센터와 함께 식품 임상시험에 대해 중지를 모으기로 한 자리입니다. 

전북 식품분야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마이산현미발효밥의 임상시험을 실시해 세계적인 농·생명 제품을 생산해내는 것에 오늘 협약의 목적이 있는데요.


마이산현미발효밥은 두 기관과 함께 당뇨병 환자의 치료와 개선의 효과를 가진, 치료기능식품을 새로운 치료방식으로 제안하고 이를 세계적으로 수출 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박성자 마이산현미발효밥 대표이사 : 저희 제품은 특허를 가지고 있고요. 당뇨나 혈압, 다이어트, 영유아 이유식에 좋은 제품도 있고,저희가 오늘 전북테크노파크와 원광대 한방병원과 협약식을 맺었는데요. 이를 계기로 저희 제품이 당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입증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세 기관은 앞으로 해당식품의 효능을 객관적인 수치로 규격화하기 위해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과 공동연구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마이산현미발효밥의 당뇨개선제품을 국내외 유통으로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마이산현미발효밥이 이 임상시험의 데이터를 토대로 치료제수준의 당뇨개선 제품이 입증되면 생산기술을 안정화시켜 국내 상용화와 수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박성자 마이산현미발효밥 대표는 협약을 통한 세계적 수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박성자 마이산현미발효밥 대표이사 : 오늘을 계기로 저희제품이 세계적으로 당(수치를 떨어뜨리는 것)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보게 되면, 수출도 활발히 진행되도록 하고 국민들에게도 조금이나마 건강에 도움을 주면 좋겠습니다.  

기능성치료식이 식품시장 내 새로운 먹거리로 대두되는 가운데, 마이산현미발효밥은 치료기능을 가진 식품개발과 상용화에 힘써 치료식시장을 선점할 계획입니다. 

팍스경제TV 박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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