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TV 올레드 7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전략제품 골고루 수상
LG전자 TV 올레드 7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전략제품 골고루 수상
  • 배태호
  • 승인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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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LG전자(대표 정도현 조성진)가 ‘CES 최고 혁신상’ 및 ‘CES 혁신상’을 대거 수상했습니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는 1월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앞서, 출품될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제품들을 매년 11월 선별해 이 상을 수여합니다.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ThinQ’는 CES 최고 혁신상의 영예를 안았고, ‘LG 사운드 바’ 역시 CES 최고 혁신상을 받았습니다.

또 프리미엄 TV 시장을 재편하고 있는 ‘LG 올레드 TV’는 모두 3개의 CES 혁신상을 3개나 받으며 7년 연속으로 혁신상을 받게 됐습니다.

이 밖에도 ▲프리미엄 LCD TV인 ‘LG 슈퍼 울트라HD TV’ ▲간편하게 의류를 관리할 수 있는 ‘트롬 스타일러’ ▲대용량 건조기 ▲매년 노트북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LG 그램’ ▲메르디안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얹은 ‘LG 사운드 바’ ▲초고화질 프로젝터 ‘LG 시네빔’ ▲실제 시계 바늘을 탑재한 스마트워치 ‘LG 워치 W7’ ▲스마트폰의 핵심기능과 편리한 AI를 담은 ‘LG G7 ThinQ’ 등 전략제품들이 골고루 'CES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조주완 부사장은 “혁신 기술을 담은 프리미엄 제품들로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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