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가 지난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TFC 19'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코인제스트 전종희 대표이사는 이같은 후원을 결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 "글로벌 거래소 진출을 선언한 한국 거래소 코인제스트의 역동적이고 도전적인 이미지를 각인시킴과 동시에 국내 종합격투기의 발전을 위해 후원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코인제스트는 기존 코인거래소의 단점인 해킹문제를 집중 개선했으며 국제 보안 표준 ISO 27001 적합성 인증 획득 등 보안성을 자랑하는 암호화폐 거래소다. 또한 한국블록체인협회 회원사로 등록돼 자율규제 심사를 통과한 코인제스트는 거래소 고객의 이익 실현을 위해 코인제스트 거래소의 자체 토큰인 '코즈(COZ)'를 발행했다.
코인제스트는 고객과 거래소 간 '상생'의 경영철학으로 국내 최초 트레이딩 마이닝 개념을 도입했다. 암호화폐 거래 시 일정량의 마이닝 토큰을 고객에게 보상 지급하고 고객은 이를 통해 거래소 수수료 수익의 일부를 별도 코인으로 추가 지급받게 된다.
한편, 지난 16일 열린 'TFC 19'는 前 TFC 페더급 챔피언 김재웅과 日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의 페더급매치 등을 예고하며 국내 빅매치 경기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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