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인하 한 달...휘발유값, 정부 예상보다 더 떨어졌다
유류세 인하 한 달...휘발유값, 정부 예상보다 더 떨어졌다
  • 도혜민 기자
  • 승인 2018.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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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보다 평균 167.9원 떨어져
유류세 인하에 국제유가 하락 겹친 영향
팍스경제TV '뉴스인사이트' 화면 캡처
팍스경제TV '뉴스인사이트' 화면 캡처

[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국내 기름값이 4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 전국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30.2원 하락한 리터당 1천 516.3원을 기록했습니다. 

휘발유 값은 유류세 인하 첫 날인 지난달 5일 리터당 1684.20원보다 167.9원 떨어졌습니다. 

최근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당초 정부가 예상했던 최대 인하액 123원을 넘어선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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