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파트너사와 상생 앞장…'동반성장 가족의 날' 개최
롯데제과, 파트너사와 상생 앞장…'동반성장 가족의 날' 개최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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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파트너사 임직원과 가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가족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1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파트너사 임직원과 가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가족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협력사(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행사를 9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롯데제과는 지난 1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파트너사 임직원과 가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가족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올해 9회째를 맞은 ‘동반성장 가족의 날’은 롯데제과가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인식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협력사 임직원들은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를 관람하고 식사를 함께 하며 상생을 다졌습니다.

앞서 11월 8일~9일 이틀 동안 강원도 속초의 롯데리조트에서는 파트너사 대표들과 함께 동반성장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이날 워크숍에는 각사의 대표 33명이 참석했고 제품의 품질 안정성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밖에 롯데제과는 파트너사 임직원의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동반성장아카데미’를 개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식품의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파트너사의 품질관리와 식품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구체적인 상생경영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성규 롯데제과 팀장은 "파트너사와의 상생협력 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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