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신사옥 GBC (2023년 예정) 등 다양한 기업들로 배후수요 ‘탄탄’
- 전용 59~70㎡ 아파트 총 106가구· 전용 22~53㎡ 오피스텔 총 45실
- 상업시설 총 10호 동시 분양…최고 8m 이상 높은 층고로 업종별 공간 활용 ‘차별화’
[팍스경제TV 이정 기자] 시티건설이 이 달 말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주상복합단지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을 선보입니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54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전용 59~70㎡ 아파트 106가구와 전용 22~53㎡ 오피스텔 총 45실, 상업시설 10호로 구성됩니다. 시티건설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을 동시 분양합니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시티건설의 강남 첫 진출작으로, 지하철 9호선과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선정릉역이 도보 거리에 있습니다.
또 주변에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한 학세권 입지로 대치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습니다. 상업시설의 경우 최고 8m 이상의 높은 층고를 갖춰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토록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삼성전자 서초사옥, 한국타이어, 금융결제원, GS칼텍스 등의 기업들도 단지와 가까워, 풍부한 배후수요도 주목됩니다.
또 오는 2023년 완공 예정인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이하 GBC) 개발 사업에 따른 생산유발 및 고용창출 예상 효과는 각각 265조 원, 122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이마트 역삼점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강남 차병원, 더라움 아트센터, 스포월드 스포츠센터 등 각종 의료·문화·체육시설들도 단지와 인접해 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티건설에 따르면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 확보와 환기 효과를 극대화 했습니다. 또한, 거실 구조를 대폭 넓혔고 주방은 ‘ㄷ’ 자형 구조(일부 제외)로 조성됩니다.
이외에도 안방 붙박이장, 파우더 및 드레스룸, 대형 팬트리(일부 제외) 등을 도입해 입주민들에게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1~3층에 조성되는 오피스텔 1층과 3층에는 다락형으로 특화설계가 적용됩니다.
아울러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하는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되며, 여성운전자를 배려해 여성운전자 주차공간은 모두 확장형으로 구축됩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55-12번지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분양문의 : 1544-28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