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오는 14일 '댄스빌' 쇼케이스 개최... 그룹 '위너'도 참여
컴투스, 오는 14일 '댄스빌' 쇼케이스 개최... 그룹 '위너'도 참여
  • 박주연 기자
  • 승인 2018.12.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인기 아이돌 그룹 ‘위너’와 함께 하는 ‘댄스빌’ 쇼케이스 ‘댄스빌: 프라이데이 나이트’를 오는 14일(금) 오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개최합니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할 예정인 신개념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의 이번 쇼케이스는 내년 초 출시를 앞두고 직접 춤과 음악을 제작할 수 있는 ‘댄스빌’의 개성 넘치는 콘텐츠를 유저에게 미리 선보이는 자리로, 다양한 시스템과 플레이의 즐거움을 재미있는 공연을 통해 풀어낼 예정입니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그룹 ‘위너’의 음원 및 캐릭터, 목소리, 의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댄스빌’ 속에서 새롭게 탄생하는 만큼, 게임 속에 구현될 ‘위너’ 캐릭터를 출시에 앞서 소개하고, 아티스트의 축하공연과 이벤트 등을 펼치는 즐거운 시간도 마련됩니다.

더불어 레이저 트론 전문 댄스팀의 화려한 LED 댄스 무대와 유명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창의력 넘치는 비트 퍼포먼스을 통해 ‘댄스빌’로 춤과 음악을 제작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표현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현장에는 ‘댄스빌’을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되며, 굿즈를 비롯한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함께 펼쳐질 계획입니다.

쇼케이스는 방송인 조세호의 사회로 진행되며, 지난 달부터 실시된 사전예약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300명의 유저가 관객으로 참석합니다.

한편 컴투스의 출시 예정작 ‘댄스빌’은 플레이어가 직접 춤과 음악을 제작하는 자유도 높은 샌드박스 플랫폼으로, 캐릭터의 동작과 음악의 리듬을 직접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신이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게임과 SNS를 통해 다른 유저와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어 콘텐츠 제작과 소셜플랫폼의 기능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댄스빌’ 쇼케이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댄스빌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https://event.withhive.com/dancevil/evt_pre/ko)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