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내년 2월 말까지 한국만의 따듯함을 전할 수 있는 온돌방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아이 러브(Love) 패키지'는 디럭스 스위트 전용 상품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따뜻한 온돌방을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바꿀 수 있는 소품들이 눈에 띕니다.

디럭스 스위트 1박, 성인 2인 조식, 만 12세 미만 아동 2인 조식, 미니바 아이템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한 객실 내 온돌방에는 어린이용 인디언 텐트가 마련되고 장난감 박스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아늑한 아이들의 공간을 직접 꾸밀 수 있습니다.

'더, 더드림(The² Dream)' 패키지는 ‘향기가 있는 겨울’을 컨셉트로 구성됐습니다.

이 패키지에는 객실 1박, 성인 2인 조식, 천연 곡물을 베이스로 하고 은은한 향이 특징인 친환경 디퓨저가 포함돼 있습니다.

앰배서더 클럽 회원의 경우 기존의 객실 이용 요금의 5%가 아닌 10%를 적립해주는 더블 포인트 혜택도 제공됩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져 여행을 떠나기 쉽지 않은 요즘 휴식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마련했다"며 "한옥 객실에서 예전 감성을 떠올리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 좋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박혜미 기자 fly1225@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