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동심 가득한 멀티 상품숍 '로티스엠포리움' 오픈
롯데월드 어드벤처, 동심 가득한 멀티 상품숍 '로티스엠포리움' 오픈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8.1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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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이사 박동기)가 오는 14일 파크 내부에 롯데월드 캐릭터와 다양한 인기 캐릭터 상품, 문구류, 완구류, 잡화 등을 한 곳에서 판매하는 '로티스엠포리움'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습니다.

200여 평의 대규모 멀티 상품숍으로 인형의 방, 장난감의 방, 드레스룸, 키친&서재 등 4가지 콘셉트로 구성했습니다.

‘인형의 방’은 밝은 아이보리색의 고급스러운 대리석, 화려한 샹들리에 등 대저택을 연상시키는 럭셔리 콘셉트로 캐릭터 인형, 쿠션, 시즌상품, 헤어 액세서리 등 380여 종의 제품을 선보입니다.

판타지 영화 속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 질 것 같은 컬러풀한 장난감 공장 콘셉트의 ‘장난감의 방’은 장난감총, 광선검, 요술봉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320여 종의 완구류를 판매합니다.

의류, 장신구, 모자, 가방 등 400여 종의 상품이 있는 ‘드레스룸’은 핑크와 아이보리 컬러의 벽면과 샹들리에 조명으로 화려함을 더한 천정, 대리석과 밝은 색 타일을 사용한 바닥 등 드레스룸 콘셉트입니다.

바로 옆에는 실제 드레스를 대여해주는 드레스숍 '미야비 드레스'가 위치해 있습니다.

‘키친&서재’ 존은 고풍스러운 다크 우드톤의 책장으로 꾸며진 벽면, 클래식한 서재와 같은 콘셉트로 440여 종의 문구, 잡화, 주방용품류가 마련됐습니다.

외벽 창문에는 보물을 찾아 세계 여행을 떠난 로티의 모험 이야기를 스토리로 구성한 ‘미디어 파사드’가 눈길을 끕니다.

내부에서는 회전하는 액자의 움직임에 따라 내부 그림이 변하거나 벽난로의 불이 켜졌다 꺼지는 ‘벽난로’, 증강현실(AR) 카메라를 이용해 손님이 다가오면 유리에서 유명 관광지를 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콘텐츠 ‘AR 윈도우’, 홀로그램으로 로티의 숨은 보석을 보여주는 ‘시크릿 박스’, 거울을 터치하면 다양한 포토존 역할을 하는 ‘매직 도어’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롯데월드는 오픈 당일인 14일부터 연말인 31일까지 18일간 '로티스엠포리움'을 방문한 인증샷을 #로티스엠포리움 #롯데월드 #LotteWorld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 캐릭터 상품,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텀블러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합니다.

이밖에 16일까지 3일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일일 선착순 100명에게 헤어 액세서리를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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