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은 설 명절을 50일 앞둔 오늘(17일)부터 내년 1월20일까지 35일동안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실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한우, 굴비, 특산물 등 청탁금지법 한도를 반영한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실속있는 인기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총 150여 품목을 판매합니다.

또 행사카드(NH, NHBC, KB국민)로 결제시 현장에서 최대 30%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

내년 1월6일까지 행사카드(NH, NHBC, KB국민)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10%(최대 200만원)까지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합니다.

특히 지역별 품평회를 거쳐 농업인이 직접 생산하고 제조한 건강·전통식품으로 구성된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는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고객에게 우수상품을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최근 가정간편식 소비 트렌드에 맞춰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차별화한 농협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OK!COOK 선물세트'도 선보입니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평소 고마운 분들께 우리 농축수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어려움에 처한 농민에게도 희망을 주는 뜻깊은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2019년 기해년 새해에도 농업·농촌·농민을 위한 많은 관심과 우리 농산물 애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박혜미 기자 fly1225@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