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멀티플랙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와 ‘키즈 플랫폼 사업’ 업무 협약을 17일 체결했습니다.
엔씨 판교R&D센터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 체결식에는 엔씨(NC) 심승보 CPD(Chief Publishing Director, 최고퍼블리싱디렉터)와 메가박스 김진선 대표이사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습니다.
양사가 개발한 키즈 플랫폼 브랜드는 ‘타이니(TINY)’입니다. 타이니는 IT기술을 접목한 놀이·체험, 클래스(Class, 수업) 공간과 건강하고 맛있는 식음료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F&B존 등으로 구성돼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심승보 엔씨(NC) CPD는 “엔씨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술 콘텐츠 개발력과 메가박스의 문화 콘텐츠 운영 노하우 등을 접목하여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문화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타이니는 2019년 1월 중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 2층에 오픈 예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타이니 홈페이지(https://tinykidscafe.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