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롯데백화점(대표이사 강희태)이 오늘(21일)부터 잠실점에서 프리미엄 시드르 브랜드 '쎄시(SASSY)'의 한정판 상품 '쎄시X크랙 앤 칼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아트 아티스트 듀오 '크랙'과 '칼'(Craig&Karl)의 협업으로 전세계 300세트 한정 생산됐고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에서만 30세트가 판매됩니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쎄시 시드르·로제·쁘와레' 총 3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전체적인 패키지 디자인은 특유의 다채로운 색감과 재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됐습니다.

시드르는 사과로 만들며 발포성이 있고 단맛이 나는 스파클링 와인을 말합니다.

쎄시(SASSY) 시드르는 최고 품질의 천연 크래프트 시드르로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100% 생산되는 프리미엄 시드르 브랜드입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미쉐린 3 스타 셰프들이 맛을 인정하고 유럽 주요 도시에서 큰 인기를 끌며 지난 2017년 한국에 공식 론칭했습니다.

박화선 롯데백화점 주류 바이어는 "이번에 판매하는 쎄시X크랙 앤 칼 리미티드 에디션은 국내에 30개 세트만 한정 판매되는 희소성 있는 특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상품들을 지속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혜미 기자 fly1225@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