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불 기부·온누리상품권 지원·가스 설비 점검 활동 등
"지역사회의 든든한 가족으로서 사회공헌 지속 추진"
"지역사회의 든든한 가족으로서 사회공헌 지속 추진"
[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부산경남지역본부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지난 6일에는 사천지사 직원들이 사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겨울이불 40개를 기부하고, 환경 정화·가스 설비 점검 활동을 시행했습니다.
지난 13일에는 경남 진주시 이씨고가를 찾아 환경 정화와 함께 순찰함을 증정했으며, 낡은 시설 개·보수를 위한 기부금도 전달했습니다.
지난 19일에는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지난 21일에는 최인호 국회의원실(부산 사하구갑) 및 하단성당 등 종교단체와 합동으로 지역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에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습니다.
임춘호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가족으로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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