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하우스, 10대 최애 모바일 상품권은 '편의점 상품권'
KT엠하우스, 10대 최애 모바일 상품권은 '편의점 상품권'
  • 박주연 기자
  • 승인 2018.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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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올 한해 모바일상품권을 구매한 소비자 3명 중 1명은 편의점에서 모바일상품권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판매된 편의점 모바일상품권의 절반 가량은 10대 청소년들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한해 기프티쇼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바일상품권 브랜드는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으로 전체 판매의 32%를 차지했습니다. 뒤이어 스타벅스(10%)와 배스킨라빈스(9%) 상품권이 많이 판매됐습니다.

특히 전체 편의점 상품권 판매 중 10대 소비자 비중이 48%로 가장 높았습니다. 10대 소비자들은 주로 모바일상품권으로 바나나우유와 초코우유 등의 유제품과 초콜릿, 젤리류의 간식을 많이 구매했습니다.

KT엠하우스는 편의점 상품권은 지점이 많아 실물 상품으로 교환하기 쉽고 상품의 단가가 높지 않아 10대 청소년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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