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농협 회장, 새해 첫날 임직원들과 '새출발 다짐' 산행
김병원 농협 회장, 새해 첫날 임직원들과 '새출발 다짐' 산행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9.0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맨 앞줄 가운데)과 범농협 임원들이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서대문 안산 산행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맨 앞줄 가운데)과 범농협 임원들이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서대문 안산 산행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이 임원들과 함께 새해 새출발을 다짐하는 산행에 나섰습니다.

농협중앙회는 김 회장과 범농협 임원들이 기해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서대문 안산 산행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김 회장을 비롯해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 채원봉 조합감사위원장,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 김광수 금융지주 회장, 이대훈 농협은행장 등 26명이 산행에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산행을 하며 농업과 농촌, 농업인을 위해 범농협 모든 역량을 집중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고 농협은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이번 산행에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은 300만 농업인의 염원이며 10만 농협 임직원의 존재가치"라며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새해에도 농협 임직원은 혼신의 힘을 기울이자"고 당부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