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패치, 자산 운용 원 스톱 플랫폼 ‘55 글로벌 시장’ 국내 첫 밋업 개최
블록패치, 자산 운용 원 스톱 플랫폼 ‘55 글로벌 시장’ 국내 첫 밋업 개최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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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블록체인 컨설팅 전문업체 블록패치가 오는 11일 글로벌 자산거래 플랫폼 ‘55 글로벌시장’의 국내 첫 밋업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산 운용 원 스톱 플랫폼 ‘55 글로벌 시장’을 소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블록체인 응용 기술이 경제 생활에 적용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중심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55 글로벌 시장은 블록체인 기술과 경제 모델의 응용으로 투자의 장벽을 낮추고 신뢰를 높여주는 플랫폼이다. 증권, 상품, 화폐 등의 자산 운용 시, 거래의 투명성과 효율을 높이고 시간, 공간, 화폐, 언어, 투자금액의 제한되지 않고 누구나 쉽게 자산 투자와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한다. 

블록체인 기술의 특성을 활용해 거래의 투명성을 보장함과 동시에 중간 거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24시간 현금화가 가능한 프리미엄도 제공한다. 

또한 복잡하고 어려운 투자 시장을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투자 상품을 보고, 투자 방법을 알 수 있도록 하여 접근성을 향상 시키는 상품의 분할 투자가 가능해 경제적으로 쉽게 다양한 상품이나 자산 투자에 참여 할 수 있다. 현금화 연동 및 스테이블 코인 USDD를 발행 하여, 투자자들의 안정성 역시 보장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관심있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요소를 갖추고 있다.

프로젝트 ‘머큐리티(Mercutiry)’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확인 가능한 자산의 토큰화 네트워크이다. ‘머큐리티’는 입증 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자산을 토큰화해 쉽게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를 글로벌 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네트워크를 위해 보관, 준법, 주기적 감사, 실시간 공개를 비롯 6개의 주요 기능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금화, 검증 가능성, 준법 여부는 물론 효율성을 보장하는 인프라 글로벌 네트워크를 열어갈 예정이다. 

‘다올러넷 (Daollar net)’은 글로벌 소매 상업의 기본적인 인프라 네트워크로, 비즈니스가 현금화 혹은 지불 방법을 토큰화 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사용자들이 토큰 거래 및 저장, 지불을 할 수 있는 터미널을 제공하는 동시에 상업 토큰의 거래가 가능한 이차적인 트레이딩 마켓을 24시간 오픈, 비즈니스가 토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복합적인 시스템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55 글로벌 시장’은 블록체인 기술과 토큰을 거래의 매개체로 이용하여 전 세계적으로 연결해 차별이나 막힘이 없는 자산 거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DPI 토큰, DApp 토큰 외에도 토큰화된 증권, 외환, 귀금속, 부동산, 비즈니스 혹은 개인의 토큰 모두가 거래 가능해 블록체인 기술이 보다 상용화 되는 데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밋업 참여는 온오프믹스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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