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대우건설(대표 김형)이 2019년 사회공헌 활동으로 '전사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첫번째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우건설 신입직원 70여 명은 9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의 홀트일산복지타운을 찾아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공동 작업과 돌봄 자원봉사를 펼쳤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10년 넘게 매년 이맘 때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며 "대우건설에서 첫 발을 내딛은 신입사원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과 배려, 소통을 배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날 자원 봉사를 시작으로 직원 급여 중 일부를 모아 성금으로 전달하는 '급여 끝전 모으기', '희망의 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올 한해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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