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 예정입니다.
이 총리는 현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이 부회장은 직접 이 총리를 맞이한 뒤 현장을 안내하고 사업 현황 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4대 그룹 총수 중 한 명을 단독으로 만나는 것은 지난 2017년 5월 취임 뒤 처음입니다.
때문에 재계에서는 이 총리가 재계 1위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와 일자리 확대를 당부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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