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올 한해 11개 단지, 1만5,888세대 공급...지난해보다 36% 증가
HDC현대산업개발, 올 한해 11개 단지, 1만5,888세대 공급...지난해보다 36% 증가
  • 배태호
  • 승인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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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김대철)이 2019년 총 1만 5,888세대를 공급합니다.

전국 주요 도시에서 민간임대 단지 포함 총 11개 단지입니다.

이는 지난해 12개 단지, 1만 1640세대 공급 물량 대비 36% 증가한 것입니다.

3월 대전시 유성구 도안택지개발사업지구 2-1블록을 시작으로, 4월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 4차 재건축 사업, 둔촌 주공아파트, 개포 1단지 등 총 6개 단지 9,053세대를 공급합니다.

서울 및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서는 대전과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5개 단지 6,835세대를 공급합니다.

사업유형별로는 재건축과 재개발 사업이 9,217세대로 전체 공급 물량의 58%를 차지하며, HDC현대산업개발이 직접 시행하는 자체사업도 5,618세대 규모입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종합 부동산·인프라 기업으로서 올해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 용산역 지하개발 사업 등을 본격 추진해 디벨로퍼로서의 차별화된 행보도 펼칠 계획입니다.

또 주택 사업에 있어서도 디벨로퍼로서 우수 부지를 선점하고, 고객 요구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장 선도와 함께 안정적인 분양 실적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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