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폐지' 청원한 33만 명의 국민들···“청와대는 응답하라”
'탈원전 폐지' 청원한 33만 명의 국민들···“청와대는 응답하라”
  • 도혜민 기자
  • 승인 2019.01.20
  • 수정 2019.0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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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국민서명운동본부 탈원전 반대 서명부 21일 청와대에 공식 전달할 예정

 

최연혜 범국민서명운동본부 공동추진위원장 [사진=최연혜 페이스북]
최연혜 범국민서명운동본부 공동추진위원장 [사진=최연혜 페이스북]

[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를 위한 범국민서명운동본부(이하 범국민서명운동본부)가 오는 21일 오전 11시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에 대한 청와대의 공식 답변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현재 청와대는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30일 내 20만 명의 동의를 얻으면 공식 답변을 하는 방침을 두고 있습니다. 범국민서명운동본부는 출범한지 단 9일 만에 10만 명을 돌파하고 이후 온라인 서명뿐만 아니라 서울역, 광화문 등 전국 거점에서 오프라인 서명을 받아 한 달 만에 23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또한 지난 18일 공식 집계수 33만 명을 넘었습니다.

이에 범국민서명운동본부는 탈원전 반대를 향한 33만 국민의 목소리를 청와대에 공식 전달하는 공개 청원에 나서기로 하고 오는 21일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후 청와대 영풍문으로 이동해 대통령께 드리는 공개서한 및 서명부를 공식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연혜 공동추진위원장은 “이로써 탈원전 정책을 중단하고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하라는 국민의 뜻이 분명하게 밝혀졌다” 며 “대통령은 국민의 명령에 즉각 응답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충분한 전문가 의견 수용 없이 일방적이고 졸속적으로 추진된 탈원전 정책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더욱 강력한 정책저항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위대한 국민의 힘으로 바로 잡을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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