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제4대 전경련 IMI 조찬회장 취임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제4대 전경련 IMI 조찬회장 취임
  • 배태호
  • 승인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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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사진제공-전국경제인연합회)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사진제공-전국경제인연합회)

전경련국제경영원은 25일 제 373회 조찬경연에서 제 4대 IMI조찬경연(朝餐經筵) 회장에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을 추대했습니다.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은 1968년 청소용품 제조업체로 출발, 50년간 국내 최대 건물종합 관리 회사로 성장시켰습니다.

2018년 매출 1조 1천억을 올리며 재계를 놀라게 했으며, 현재 회사 구성원은 3만 여명에 이릅니다. 구대표는 2007년 국민훈장 동백장, 2013 대한민국 창조경영인상, 2018 한국경영학회 최우수 경영대상, 2018 서강경제대상 등을 수상했고 한국HR서비스협회 회장, 한국경비협회 회장 등을 지냈습니다. 

구자관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앞으로 IMI 조찬경연이 대한민국 최고의 조찬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기업인들에게 미래를 밝혀줄 혜안[慧眼] 의 장으로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1986년 시작된 전경련 IMI 조찬경연은 매월 500여명의 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대한민국 대표 월례조찬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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