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 한국에서 가능할까?
STO, 한국에서 가능할까?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9.02.01
  • 수정 2019.0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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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ICO의 위험성이 알려지면서, 암호화폐 키워드로 증권형토큰과 STO가 새롭게 떠오르는 추세다.

1일 팍스경제TV 암호화폐 전문방송 ‘코인즐겨찾기’에서는, STO(Security Token Offering)가 한국에 안착되기 어려운 이유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황정환 GET Capital 이사와 도현수 프로빗 거리소 대표, 블록체인코리아 차승훈 이사가 패널로 참여했다.

STO란 기업의 증권을 구입하는 것과 유사한 개념이다. 따라서 STO에 참여할 경우, 암호화폐를 만든 기업의 지분을 소유하거나 경영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반면 ICO에 참여한 투자자는 일단 토큰이나 코인을 구입한 후에는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아무런 보호를 받을 수 없다.

이런 측면 때문에 STO는 기존 암호화폐 시장에서 통용되던 ICO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다고 여겨져 왔다. 투자자들이 토큰 구입을 결심하기가 좀 더 용이하다는 것이다.

황정환 이사는 “STO는 ICO와는 달리 토큰의 역할이 나누어지는 것”이라며 "ICO의 문제점을 보완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현수 대표는 단순히 모금 수단으로 STO를 홍보하고 있는 업계 일각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시선을 보냈다. 그는 “단순히 어떤 자산을 전자증권화 하는 것을 STO로 본다면 STO는 무의미하다”며, “블록체인을 활용해 탈중앙화를 하는 것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차승훈 이사는 “STO가 STO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며, “투자자보호라는 성격은 유지하되, 시간을 들여 더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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