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설 연휴를 맞아 지난 4일 경기도 과천에 있는 KT 네트워크관제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 차관이 설 연휴 이동통신 소통현황을 점검하고 연휴에 통신망 관제 업무를 수행하는 KT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날 민 차관은 설 연휴 이동통신 통화량이 급증하는 것에 대비해 "통신사에선 이동통신 소통 현황을 철저히 관리해 연휴기간에 안정적인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화재·태풍 등으로 발생하는 대규모 통신재난 뿐아니라 통화량 급증으로 인한 통신장애에 대해서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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